(AP=연합뉴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가운데)이 2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대선 투표를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의 재분배 정책을 통해 유권자를 동원한 페르난데스는 이날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