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1일(현지시간) 제2회 중남미 K-POP 경연대회 본선이 열렸다. 노래와 댄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이날 행사에는 6개국 14개팀 참가했다. 김병권 아르헨티나 주재 대사가 시상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