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각 분야에서 연합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황동익목사(뉴욕교협 부회장)가 힘든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1일 맨하튼CBMC신임회장 취임식 축사에서 황목사는 “교계에 들어와 연합사업을 위해 이것 저것 노력해 보았지만, 말처럼 ‘연합’이 쉽지 않더라”며 “기독교방송도 그렇고, ‘라이즈업뉴욕’을 통해 청년사역을 위한 연합사업도 시도해 보았지만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황목사는 “많은 이들이 연합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연합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며 연합사역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황목사는 “하지만 결국 연합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나될 때 연합은 이루어질 수 있다.”며 얼마 전 있었던 뉴욕교협 금식기도성회가 그러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황목사는 “많은 이들이 연합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연합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며 연합사역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황목사는 “하지만 결국 연합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나될 때 연합은 이루어질 수 있다.”며 얼마 전 있었던 뉴욕교협 금식기도성회가 그러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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