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의 김옥녀 권사가 100세를 맞아 지난 14일 슈퍼뷔페에서 300여명의 가족과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백수연에서 김옥녀 권사는 “뒤늦게 하나님을 영접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서 매일이 기쁘고 건강하게 지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장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감회를 말했다.
김옥녀 권사는 1909년 강원도 원성군 호저면에서 태어나 지난 1987년 미국으로 도미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고 고손까지 모두 36명의 후손을 두고 있다. 김 권사는 “하나님께서 자녀의 축복을 주셔서 많은 후손들이 무탈하게 잘 자라 준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녀들의 효심 또한 지극하다고 한다.
장남인 김병철(80세)와 함께 단기선교를 다녀온 함영선 장로는 “김병철 집사가 선교를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지 마자 모친께 전화 드리는 것을 보고 효성스런 마음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증손자 까지 있는 김병철 집사는 어머니인 김옥녀 권사를 모시고 한집에서 살고 있다.
이날 백수연에서 김옥녀 권사는 “뒤늦게 하나님을 영접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서 매일이 기쁘고 건강하게 지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장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감회를 말했다.
김옥녀 권사는 1909년 강원도 원성군 호저면에서 태어나 지난 1987년 미국으로 도미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고 고손까지 모두 36명의 후손을 두고 있다. 김 권사는 “하나님께서 자녀의 축복을 주셔서 많은 후손들이 무탈하게 잘 자라 준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녀들의 효심 또한 지극하다고 한다.
장남인 김병철(80세)와 함께 단기선교를 다녀온 함영선 장로는 “김병철 집사가 선교를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지 마자 모친께 전화 드리는 것을 보고 효성스런 마음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증손자 까지 있는 김병철 집사는 어머니인 김옥녀 권사를 모시고 한집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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