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밀알선교단(천정구 목사)은 '2008 사은의 밤'을 지난 13일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개최했다. 사랑의교실 장애아동 어머니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 만찬으로 1부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축체시간에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북가주밀알선교단 이사장)는 인사말로 시작됐다.
손원배 목사는 "밀알을 지금까지 도와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 나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들이 여러분들 덕분에 한해동안 자라고 따뜻한 사랑안에서 잘 지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장성우 전도사(늘찬양선교단, 새소망교회)가 특별히 준비한 찬양을 불렀다. 장애우 캐롤라인 양은 열심히 그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연주실력을 보여줬다. 캐롤라인 양은 처음부터 막힘 없이 연주하면서 작년에 비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유롭게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이정란 집사(주님의침례교회)는 '나 가진 재물 없으나'를 열창하면서, 장애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천정구 목사는 "장애우들에게 가장 다가오는 찬양을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밀알선교단 봉사위원중 아버지들로 구성된 'Great PaPas'는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불렀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준비한 찬양곡을 열정과 혼신을 다해 불렀다.
박종빈 목사(한미봉사회)는 방금 전에 공항에 도착한 딸과 함께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다. 박 목사는 "방금전에 공항에서 딸이 도착해, 기타를 준비하지 못해 클래식 듀엣 연주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라며 "보이는 핸디캡보다 보이지 않는 핸디캡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들이다"라고 전하면서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던지기도 했다. 박 목사는 클래식기타에서 가장 어려운 트레몰로 연주기법으로 아름다운 선율로 크리스마스 찬송을 연주했다.
이어서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밀알선교단 신임후원이사에 대한 위촉패가 전달됐다. 이명호 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 이혁집사(순복음상항교회), 이재규 집사(임마누엘장로교회)에게 각각 위촉패가 전달됐다. 후원이사는 한달에 100불씩 밀알선교단에 후원하게 된다.
천정구 목사는 공연 후에 밀알선교단 목적을 브리핑하면서 '복음 전파위해', '하나님나라 확장위해', '섬김의 기쁨을 위해'라는 모토로 밀알선교단 취지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천 목사는 "비장애우들이 밀알선교단을 봉사하고 섬기면서 오히려 자신이 가진 상처가 치유되고 기쁨과 활기를 찾게 된다"며 밀알선교단 봉사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심어줬다.
손원배 목사는 "밀알을 지금까지 도와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 나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들이 여러분들 덕분에 한해동안 자라고 따뜻한 사랑안에서 잘 지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장성우 전도사(늘찬양선교단, 새소망교회)가 특별히 준비한 찬양을 불렀다. 장애우 캐롤라인 양은 열심히 그동안 갈고 닦은 바이올린 연주실력을 보여줬다. 캐롤라인 양은 처음부터 막힘 없이 연주하면서 작년에 비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유롭게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이정란 집사(주님의침례교회)는 '나 가진 재물 없으나'를 열창하면서, 장애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천정구 목사는 "장애우들에게 가장 다가오는 찬양을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밀알선교단 봉사위원중 아버지들로 구성된 'Great PaPas'는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불렀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준비한 찬양곡을 열정과 혼신을 다해 불렀다.
박종빈 목사(한미봉사회)는 방금 전에 공항에 도착한 딸과 함께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다. 박 목사는 "방금전에 공항에서 딸이 도착해, 기타를 준비하지 못해 클래식 듀엣 연주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라며 "보이는 핸디캡보다 보이지 않는 핸디캡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들이다"라고 전하면서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던지기도 했다. 박 목사는 클래식기타에서 가장 어려운 트레몰로 연주기법으로 아름다운 선율로 크리스마스 찬송을 연주했다.
이어서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밀알선교단 신임후원이사에 대한 위촉패가 전달됐다. 이명호 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 이혁집사(순복음상항교회), 이재규 집사(임마누엘장로교회)에게 각각 위촉패가 전달됐다. 후원이사는 한달에 100불씩 밀알선교단에 후원하게 된다.
천정구 목사는 공연 후에 밀알선교단 목적을 브리핑하면서 '복음 전파위해', '하나님나라 확장위해', '섬김의 기쁨을 위해'라는 모토로 밀알선교단 취지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천 목사는 "비장애우들이 밀알선교단을 봉사하고 섬기면서 오히려 자신이 가진 상처가 치유되고 기쁨과 활기를 찾게 된다"며 밀알선교단 봉사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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