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기도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나오고 열심히 기도생활을 해 보려 노력해도 신앙인들이 기도하는 것을 곤혹스러워하는 이유는 ‘내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간절히 기도했는데, 왜 하나님은 응답해주시지 않는 걸까?"
책 ‘즉답기도’에서 저자는 “기도하는 우리와 하나님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라는 말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전혀 다른 기준으로 우리의 기도를 보신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주시고자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도를 성경에서 찾아 10가지로 정리한 것이다. 하나님이 언제나 “예스”라고 대답하실 수밖에 없는, 바탕이 되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의 예화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한다.
기도를 다루고 있는 기존의 책들은 대부분 우리가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에 이 책은 하나님이 ‘항상’ 응답하시는 기도에 초점을 맞춤으로 기도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이 말하는 즉답기도란 하나님이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응답하시는 기도, 통화 감도가 절대 내려가지 않는 기도, 하나님을 더 알게 하고 나 자신의 변하된 모습을 확인케 하는 기도다. 하나님이 침묵하시거나 유보하시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하는 즉시 마치 기다렸다는 듯 응답하시는 기도다. 이 책의 원제는 “TEN PRAYERS GOD ALWAYS SAYS YES TO” 즉,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는 열 가지 기도들” 그대로다.
기독교의 사후 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한 책 ‘천국에 관해 알고 싶은 모든 것A Travel Guide to Heaven’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앤서니 데스테파노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절박한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기도하고 싶은 욕구와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가 말하는 하나님이 즉시 답해주실 수밖에 없는 기도는 우리의 절박함이나 정성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성품, 약속, 계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도다. 매달리니까 마지못해 들어주시는 게 아니라 이미 들어주시기로 굳게 약조해놓고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는 기도다.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러울 때, 초라한 과거와 빈약한 준비 때문에 그분의 도구로 쓰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도 용서가 안 될 때, 너무 고통스러워서 모든 게 원망스러울 때, 후회와 아쉬움 때문에 가슴을 쥐어뜯고 싶을 때, 쫓기듯 불안하고 초조할 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들 때, 무엇보다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방향감각을 잃었을 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 가지 기도는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얼마나 정확한지, 얼마나 신속한지, 얼마나 무조건적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진정한 회개, 기도의 올바른 동기 그리고 진정한 헌신의 필요성을 균형 있게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응답이 약속된 기도들로 기도하라”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작가소개
앤서니 데스테파노
세인트 존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했으며, 비즈니스와 언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다방면에 걸친 그의 활동이 인정받아 전 세계 여러 종교 단체들로부터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기독교 신학의 근본적인 문제들과 이슈들을 거침없이 다루되 공허하고 관념적인 논쟁에 머물지 않고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의 탁월한 글쓰기는 철학과 신학을 통해 다져진 기본기와 현장의 최전선에서 다듬어진 예리함 때문이다. 지금도 그는 탄탄한 성경적 기반과 일상에서 길어올린 생생한 예화들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초대하는 글쓰기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낙태 반대 비영리 조직인 생명을 옹호하는 사제들(Priests for Life)의 총무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천국에 관해 알고 싶은 모든 것A Travel Guide to Heaven》이 있다.
▒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한국은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들어가는 글: 너무 솔깃하여 믿기 힘든 진실
1.정말 믿고 싶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십시오
2.저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까?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
3.제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제 마음을 넓혀주십시오
4.더 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하나님, 이 고난을 통과하게 해주십시오
5.제가 인간 말종입니까?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6.스트레스에 눌려 죽겠습니다!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십시오
7.인정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하나님,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8.똑똑한 게 다는 아니다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9.행복이란 말을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나님, 전화위복이 되게 해주십시오
10. 그런데, 저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저의 영적 운명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감사의 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같이 서는 동역자
옮긴이의 말: 이런 기도가 있었다니...
참고 도서
책 ‘즉답기도’에서 저자는 “기도하는 우리와 하나님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라는 말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전혀 다른 기준으로 우리의 기도를 보신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주시고자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도를 성경에서 찾아 10가지로 정리한 것이다. 하나님이 언제나 “예스”라고 대답하실 수밖에 없는, 바탕이 되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의 예화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한다.
기도를 다루고 있는 기존의 책들은 대부분 우리가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에 이 책은 하나님이 ‘항상’ 응답하시는 기도에 초점을 맞춤으로 기도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이 말하는 즉답기도란 하나님이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응답하시는 기도, 통화 감도가 절대 내려가지 않는 기도, 하나님을 더 알게 하고 나 자신의 변하된 모습을 확인케 하는 기도다. 하나님이 침묵하시거나 유보하시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하는 즉시 마치 기다렸다는 듯 응답하시는 기도다. 이 책의 원제는 “TEN PRAYERS GOD ALWAYS SAYS YES TO” 즉,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는 열 가지 기도들” 그대로다.
기독교의 사후 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한 책 ‘천국에 관해 알고 싶은 모든 것A Travel Guide to Heaven’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앤서니 데스테파노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절박한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기도하고 싶은 욕구와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가 말하는 하나님이 즉시 답해주실 수밖에 없는 기도는 우리의 절박함이나 정성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성품, 약속, 계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도다. 매달리니까 마지못해 들어주시는 게 아니라 이미 들어주시기로 굳게 약조해놓고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는 기도다.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러울 때, 초라한 과거와 빈약한 준비 때문에 그분의 도구로 쓰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도 용서가 안 될 때, 너무 고통스러워서 모든 게 원망스러울 때, 후회와 아쉬움 때문에 가슴을 쥐어뜯고 싶을 때, 쫓기듯 불안하고 초조할 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들 때, 무엇보다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방향감각을 잃었을 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 가지 기도는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얼마나 정확한지, 얼마나 신속한지, 얼마나 무조건적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진정한 회개, 기도의 올바른 동기 그리고 진정한 헌신의 필요성을 균형 있게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응답이 약속된 기도들로 기도하라”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작가소개
앤서니 데스테파노
세인트 존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했으며, 비즈니스와 언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다방면에 걸친 그의 활동이 인정받아 전 세계 여러 종교 단체들로부터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기독교 신학의 근본적인 문제들과 이슈들을 거침없이 다루되 공허하고 관념적인 논쟁에 머물지 않고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의 탁월한 글쓰기는 철학과 신학을 통해 다져진 기본기와 현장의 최전선에서 다듬어진 예리함 때문이다. 지금도 그는 탄탄한 성경적 기반과 일상에서 길어올린 생생한 예화들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초대하는 글쓰기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낙태 반대 비영리 조직인 생명을 옹호하는 사제들(Priests for Life)의 총무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천국에 관해 알고 싶은 모든 것A Travel Guide to Heaven》이 있다.
▒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한국은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들어가는 글: 너무 솔깃하여 믿기 힘든 진실
1.정말 믿고 싶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십시오
2.저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까?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
3.제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제 마음을 넓혀주십시오
4.더 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하나님, 이 고난을 통과하게 해주십시오
5.제가 인간 말종입니까?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6.스트레스에 눌려 죽겠습니다!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십시오
7.인정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하나님,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8.똑똑한 게 다는 아니다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9.행복이란 말을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나님, 전화위복이 되게 해주십시오
10. 그런데, 저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저의 영적 운명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감사의 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같이 서는 동역자
옮긴이의 말: 이런 기도가 있었다니...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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