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는 '노둣돌(DPRK Exposure and Education Program, DEEP) 대표 11명이 오는 19일과 20일에 오클랜드와 UC 버클리에서 지난 여름 방북 이후 북한 사회에서 보고 느낀 점을 보고한다.

이날 열릴 보고회는 반전 민중 평화활동가, 한국 정책전문가, 미술교사, 박사 과정 연구원 4명이 참석해 방북 기간 중 체험 한 일들에 관해 보고할 예정이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

▲일시 및 장소

-19일(수) 오후 7시-9시, Eastside Arts Alliance(2277 International Blvd., Oakland, CA, 94606)
-20일(목) 오후 7시-9시, UC Berkeley, Dwinelle Hall, Rm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