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화) 10주간 일정으로 열리는 내적치유세미나(강사 황의정 목사)에서 황 목사는 "자신이 받은 내적 상처가 정신적 미숙아를 형성해 인격적 결함과 문제를 일으킨다"고 밝혔다.

황 목사는 이러한 내적 어린이와 같은 내적 상처의 치유 방법에 대해 "내안의 내적 어린이와 같은 상처를 인정하고 힘들게 했던 상처의 원인을 찾아 예수님을 중재자 삼아 용서하며 치유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 목사는 "성도 뿐 아니라 사역자 역시 상처가 많으며 치유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의와 기도회 순서로 이어졌으며, 기도회 때는 황 목사의 인도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