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연합장로교회 제 7대 신숙기 목사(52) 취임예배가 지난 20일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예배는 사회에 성수남 목사(샘솟는교회), 말씀에 강영창 목사(LA 전 미주 장신대 부학장), 권면의말씀에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 축사에 홍성혁 목사(북가주성락성결교회)가 참석했으며, 신숙기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기위한 100여 명의 성도가 함께 했다.
신숙기 목사는 현 북가주에 드문 여성 목회자 중 하나로 이외 여성목회자로는 샘솟는교회 성수남 목사, 순복음생명교회 김경자 목사 등이 있다. 미국 교단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서 지난 2004년 목사안수를 받고 지난해 7월부터 산호세연합장로교회에 부임해 사역하고 있는 신숙기 목사는 본래 간호사를 풀타임 직업으로 갖고 있던 평신도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지난 1997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전 10년 간 전도사 생활을 한 경력도 소지하고 있다. 또한 미주 장로교신학대에서 헬라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50대 초반의 나이에 목회자로 취임한 신 목사는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연단과 훈련의 과정들이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것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라는 주님 말씀과 같이 세상에서 상처받고 외로운 영혼이 산호세연합장로교회에서 말씀과 예배를 통해 회복을 체험하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숙기 목사는 현 북가주에 드문 여성 목회자 중 하나로 이외 여성목회자로는 샘솟는교회 성수남 목사, 순복음생명교회 김경자 목사 등이 있다. 미국 교단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서 지난 2004년 목사안수를 받고 지난해 7월부터 산호세연합장로교회에 부임해 사역하고 있는 신숙기 목사는 본래 간호사를 풀타임 직업으로 갖고 있던 평신도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지난 1997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전 10년 간 전도사 생활을 한 경력도 소지하고 있다. 또한 미주 장로교신학대에서 헬라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50대 초반의 나이에 목회자로 취임한 신 목사는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연단과 훈련의 과정들이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것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라는 주님 말씀과 같이 세상에서 상처받고 외로운 영혼이 산호세연합장로교회에서 말씀과 예배를 통해 회복을 체험하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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