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북가주 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에서 열렸다. 미주 전 지역 13개 교회 46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권영국 목사의 강의와 목자체험간증, 목장 체험 모임 등을 가지며 가정교회에 대한 인식과 개념들을 다잡았다.

미국 휴스턴서울침례교회에서 시작된 가정교회모델은 ‘목장, 목자’개념을 한인교회에 처음 도입하며, 현재 북가주를 비롯 미주, 한국 등 많은 지역에서 교회 갱신운동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