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는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을 초청 4월 25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씀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말씀집회는 1세뿐 아니라 영어권 2세들도 참여해 신호범 장로의 신앙간증을 듣게 된다.

집회를 기획한 배길재 안수집사는 "한인 이민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민족의 민족혼을 깨우칠 필요가 있다"며 "미국으로 입양 와 신앙으로 일어선 신호범 장로의 간증은 한민족 신앙과 정체성 확립에 큰 도전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