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축구왕을 가를 결전의 승부가 28일(주일) 펼쳐진다!

2007년 추계 아틀란타교협회장배 어린이축구대회에서 9, 10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8개팀이 최후의 승자를 놓고 결선토너먼트를 치르는 것이다.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 터커성전 축구장에서 열리는 결승토너먼트에는 4개조로 나눠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8강 A조 늘푸른장로교회 대 제일장로교회, B조 연합장로교회 대 한인교회B팀, C조 한인교회 A팀 대 베다니장로교회, D조 성약교회 대 중앙장로교회이며, 여기서 이긴 팀은 4강으로 진출하며 이후 최종결승전이 열리는 일정이다.

축구단 입장은 오후 2시에서 2시 30분까지며, 추첨에 의해 게임순서를 결정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