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일간, 하루 5분 말씀과 기도
영성 회복과 성장을 위한 한영 기도 묵상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라

LA 비전교회와 GMCC 선교회를 섬기는 김대준 목사가 최근 '디어 갓'(Dear God 부제: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을 출간했다.

목회자와 가장의 마음으로 쓰여진 '디어 갓'은 성도들과 가족들, 특히 자녀들의 영적 관리를 위해 매일 새벽 말씀 묵상과 설교를 통해 요약한 기도문을 발송한 것이 책을 출간한 계기가 됐다.

신간 '디어 갓'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으로 짧고 함축되어 있다. 잠시 혹은 종일 묵상하며 기도할 수 있는 깊은 내용의 기도문이다. 출근길이나 일상 중에 잠시 읽어도 하나님 뜻에 합당한 바르고 깊은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준 목사는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따르는 기도를 해야 하는데 분주한 일상으로 인해 시간과 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매일의 짧은 묵상을 통해 성도들과 자녀들의 영적 성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간 '디어 갓'은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각 40일간의 기도문(전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로 목차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할 수 있고, 새해 매일 5분씩 하나님과의 규칙적인 관계를 훈련하기에 좋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회에 지속적으로 오기 어려운 환경가운데에 있는 이들이나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자녀들, 또는 소그룹 리더와 구성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기도 묵상훈련에 도움이 될 만하다.

저자 김대준 목사는 1992년부터 중국선교사로 사역을 하다가 2010년부터 LA에서 한인교회 목회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월드미션대학원(WMU)에서 신학사와 목회학 석사를 마쳤고, 현재 LA 비전교회와 GMCC 선교회를 섬기고 있다.

문의 213) 291-5072, kdaeju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