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남노회 제40회 노회가 지난 23일(화) 아틀란타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노회에서는 아틀란타주성령교회 김영복 목사가 노회장으로, 템파제일장로교회 정지현 목사, 아틀란타비전교회 조수성 장로가 부노회장으로, 캐롤라이나장로교회 이원복 목사가 서기로 각각 선출됐다.

노회에서는 이 밖에도 올랜도제일장로교회 김문수 목사가 새롭게 가입했으며 아틀란타비전교회가 장로 4인을 증선하기로 했다.

차기노회는 9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아틀란타비전교회에서 개최된다.

노회장으로 선출된 주성령교회 김영복 목사
(Photo : 기독일보) 노회장으로 선출된 주성령교회 김영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