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부활절
(Photo : 동부교협 ) 동부지역은 LA 동부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ECO선한목자교회에서 모였다.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는 막 16:1-8절을 본문으로 “무덤에서 갈릴리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동부지역은 LA 동부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ECO선한목자교회에서 모였다. LA 동부교역자협의회 회장 신용환 목사(나성한미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최준우 목사(엠마오장로교회)가 대표기도하고 연합찬양대의 특송이 있었다.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는 막 16:1-8절을 본문으로 “무덤에서 갈릴리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은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나리라고 말씀하셨다”면서 “갈릴리는 신앙의 첫 출발의 자리요 주님과 함께한 추억의 자리이며 회복을 통해 다시금 사명을 붙들고 나가는 자리이다. 우리 인생의 갈릴리에서 부활한 주님을 만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다시금 영혼을 구하는 사명자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송재호 목사(할렐루야 한인교회)가 민족과 열방을 위해, 김병학 목사(주님의교회)가 지역과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합심기도를 이끌었다. 이어 박진석 목사(브릿지 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신용환 목사의 광고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축도로 모든예배를 마쳤다. 이날 헌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를 위해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동부지역 부활절
(Photo : 동부교협 ) 동부지역은 LA동부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ECO선한목자교회에서 모였다. 연합찬양대의 특송이 있었다.
동부 부활절 연합
(Photo : LA 동부교역자협의회 ) 동부지역 2019년도 부활절연합새벽예배 장면
김신일 목사
(Photo : 동부교협 )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는 막 16:1-8절을 본문으로 “무덤에서 갈릴리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갈릴리에서 만났다면, 우리 첫 신앙의 시작지인 갈릴리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