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Photo : 남가주한인목사회) 리들리시 매니저와 리들리시 경찰서장 및 소방서장에게 감사장 수여후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남가주목사회, 회장 김관진 목사)가 지난 4일(월)에 3.1여성동지회(회장 이연주)를 포함 46명의 임원들이 중가주 리들리(Reedley)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해 리들리 시청앞 야외식장에서 목사회 부회장 박세헌 목사의 사회로 기념예배와 함께 기념행사를 갖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박세헌 목사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심진구 목사(남가주목사회 부회장)가 성경봉독을 한 후 피종진 원로목사(남서울중앙교회, 남가주 목사회 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 대회장)가 “네 입을 크게 열라”(시편 8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축도로 마쳤다.

샘신 목사(남가주목사회 직전회장) 사회로 진행된 2부 기념식은 윤에스더 목사 선창으로 애국가 제창, 삼일절 노래 제창(3.1 여성동지회 선창),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 대회장) 기념사 후에 이번 목사회의 행사를 위해 적극 협력한 리들리시 매니저와 리들리시 경찰서장 및 소방서장에게 감사장이 수여되고, 이어서 김관진 목사가 사적지 의의 및 안내를 한 후에 3.1여성동지회 선창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했다.

김영구 목사(남가주목사회 증경회장)의 진행으로 3부 3.1운동 독립만세 재연 행사(퍼레이드)에서는 송영일 목사(남가주목사회 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후에 독립지사들의 기념비와 독립문이 있는 사적지까지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들고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부르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3.1운동 독립만세를 재연했다.

피종진 목사는 기도를 통해 이민 선조들의 조국 독립에 대한 열망과 독립지사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했고, 마지막 순서로 이민선조들과 독립지사들이 세운 교회당과 이민 선조 170명이 잠들어 있는 묘지를 찾아 그 당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선조들의 조국을 향한 사랑과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결의했다. 기념식 후에는 백지영 목사 (남가주목사회 중경회장)가 오찬을 위해 기도하고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