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Photo : 기독일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지회 주관으로 9일 오후 6시 30분에 가든스윗호텔에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회장 두상달 장로 동포 간담회가 개최됐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지회 주관으로 2월 9일 오후 6시 30분에 가든 스윗 호텔에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회장 두상달 장로 동포 간담회가 개최됐다.

남가주지회 사무총장 이태형의 사회로 488장을 찬송하므로 기도회를 시작했다. 손수웅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조찬기도회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김완중 대사와 로라전 한인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인 정균양 목사가 두상달 회장을 소개하고 두상달 회장은 격려사로 응답했다.

두상달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은 엘에이 동포간담회에서 “이번에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보니 대통령과 많은 국회의원들이 말씀과 신앙의 기초위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의 역사가 50년이 지났다. 향후 10년 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국가조찬기도회 조직을 전국 시단위로 조직을 확대하고, 차세대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하기언 부회장의 나라와 민족 국가 지도자를 위해서, 김용식 부회장의 국민화합과 경제번영을 위해서, 유화진 위원장의 청소년과 미래과제에 대해서 기도했다. 손수웅 회장이 기념패를 전달하고 한기형 목사가 권면했다. 그리고 최순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2019년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6월 17 일 코엑스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