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날
116주년 미주한인의날 행사 일환으로 LA 카운티홀에서 미주한인의날 선포식이 15일에 열렸다.

지난 15일, 116주년 미주한인의날 행사 일환으로 LA 카운티홀에서 미주한인의날 선포식이 열렸다.

이번 카운티 행사는 미주한인재단 이병만 회장이 작년 115주년 미주한인의날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미주동포후원회 대표회장을 맞으며 다시 재개됐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교협이 협력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LA카운티의 5명의 슈퍼바이저와 150명의 타민족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한인 민속 장고춤 팀이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공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황인성 부총영사와 이병만 미주한인재단회장의 감사인사가 있었으며, 기념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미주한인의날
(Photo : ) 미주한인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