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영민 목사의 후임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제3대 담임목사가 된 최병락 목사가 오는 12월 30일 주일 이 교회에 공식 부임한다.
미국 달라스의 세미한교회 담임이었던 최 목사는 이미 지난 8월 5일 강남중앙침례교회에 청빙수락 설교를 했다. 당시 최 목사는 "지금껏 해온 모든 사역은 제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도 하나님께 쓰임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침례신학대학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B.A)한 최 목사는 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고, 달라스신학교와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M.A. Th.M) 수학했다. 현재 사우스웨스턴 목회학 박사과정(D.Min.)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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