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측이 지난 제103회 정기총회에서 일부 진보 성향 기독교 단체들의 설립목적과 성격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학부는 "한국교회 일각에서 현재 활동하는 기독교 단체들의 설립목적과 성격, 그리고 목회자와 성도, 신학도 및 젊은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성경적·신학적·사회적·사상적·교회적 영향력을 연구·검토하겠다"고 요청했고,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신학부가 연구·검토의 대상으로 삼은 단체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개혁실천연대 △성서한국 △좋은교사운동 △청어람 △복음과상황 총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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