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총회 생방송 채널. 오전 9시 50분 현재 786명이 시청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Photo : ) ▲유튜브 총회 생방송 채널. 오전 9시 50분 현재 786명이 시청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이튿날 회무처리가 시작된 가운데, 총회 현장에 대한 사회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회무 도중 "어제 포털사이트에서 저희 총회 생방송이 검색어 1위를 했다고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총회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성교회 청빙유효 판결에 대한 총회재판국과 헌법위원회 보고에 교계와 사회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서기 김의식 목사는 "현재 MBC와 jtbc가 취재를 와 있고, KBS와 SBS도 온다고 한다"며 "큰 소리로 의장을 부르는 행위를 삼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장 통합 총회 생방송은 총회 홈페이지나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올해 총회는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돼, 직접 참석해 방청하기가 쉽지 않다. 전북 지방에서 총회가 열린 것은 50년만이라고 한다.

총회 홈페이지: http://www.pck.or.k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We4RT0Tj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