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샘 신 목사)가 삼일절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먼저 오는 3월 4일 주일 오후 4시 30분에 미주평안교회에서 피종진 목사를 강사로 삼일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직후인 5일부터 7일까지는 인기 배우 신애라 집사를 강사로 간증집회를 레익 애로우 헤드에서 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모 힐링 캠프에 참가하려면 사전 등록해야 하며 선착순이다. (문의: 562-754-2656)

이에 앞서 3월 2일(금) 오전 10시에는 피종진 목사를 강사로 LA 한인타운 로텍스 호텔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3일 오후 6시에는 역시 피 목사를 강사로 주님의영광교회에서 한인-히스패닉연합성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