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피와 같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기도는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실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분을 따를 수 없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더 알아야 한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인이 기도에 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소개하며 "이러한 것들이 궁극적으로 우리가 기도에 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며, 실제로 기도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기도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

1. 기도는 마법의 공식이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해서 같은 기도를 반복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예스"라고 말씀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이런 생각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외우면 좋은 일이 생기는 마술 수식이나 마법의 단추처럼 취급한다. 그런 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6장 9~13절에서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닌 "기도하는 방법"이라는 패턴을 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계속 할 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 속에 중심을 보신다. 그 분께서는 우리 마음의 진정한 의도를 보신다. 기도는 마법의 공식이 아니다.

2. 기도는 쇼를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실제로 기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아무도 우리를 보고 들을 수없는 곳이다. 기도 할 가장 좋은 때는 아무도 우리의 말을 듣거나 우리를 지켜 보지 않을 때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는 우리의 방법이며,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낫다 - 사람들에게 우리의 "종교적 성향"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기도를 취급하지 말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 5~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무엇을 위해 기도 할 것인지 이미 알고 계신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 8절에서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실제로 우리가 더 많이 기도하도록 권장하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아마도 우리의 죄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부끄러워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무엇을 위해 기도 할 것인지를 아시기 때문에 진정으로 그 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것을 알고 계신다. 비밀로 유지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