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이 다음 달인 올 2월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종교에 따르면 JMS는 정명석 출소를 앞두고 포교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JMS 측은 정명석 출소일에 맞춰 D-100일 기도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집중 포교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JMS는 여대생이 입학하면 선배 여대생들이 접근해 '멘토링'을 해 주고, '인문학 고전 스터디'를 해 보자고 한 뒤 성경을 가르친다. 편안한 카페에서 일대일로 성경공부를 하다, 자연스럽게 교회로까지 이끈다.

이 외에도 설문조사로 접근하거나, 입시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하거나, 입학 전인 논술시험이나 면접, 오리엔테이션 때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응원 캘리그라피를 나눠주거나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전화번호를 받은 뒤 계속 연락하는 방법도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