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북가주청소년연합집회를 위한 기자회견이 9일에 새소망교회(이동진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청소년 집회에 북가주 한인 2세들이 2,800명이 참해 200명 이상이 헌신을 다짐한 것이 보고됐다

이동진 목사(준비위원장)은 "교회는 많고, 일군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세계선교가 현재 중요하지만, 북가주에 있는 2세들을 적극적으로 빨리 키워내야 한인교회가 비전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