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Golden Bell Awards' 시상식에서 이천주라는 남자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탔는데,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당당히 밝히고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서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드리고 싶다고 말한 영상이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의 소감을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남우주연상 시상 소감에서 그는 "모두가 이 상을 받을 만한데 하나님이 특히 나를 선택하셔서 이 자리를 통해 얘기하라고 한 거 같다. 감사할 분은 많지만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며 나는 이 자리 통해 특별한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나는 크리스천이다. 우리가 이 자리에서 기뻐하며 축제를 열며 이보다, 또한 우리 생각보다 밖에 있는 대가족이 거기서도 더욱 충만한 나라가 있다. 이 시간 나의 하나님께 이 땅에 사는 사람들 위해 주기도문으로 기도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