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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적당히 드리면서 신앙 위해 소그룹 만드나"

기독일보 이대웅 기자

입력 May 21, 2016 06:19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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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목사 인터뷰(下) "기독교의 영광은 '가는 것'... 자꾸 모으려 해선 안 돼"

화종부 목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3가지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대웅 기자
화종부 목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3가지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대웅 기자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는 지난 2014년 11월 첫 저서인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죠이선교회)>, 지난해 빌립보서 강해집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두란노)>에 이어, 올해 4월 히브리서 11장 강해집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생명의말씀사)>를 연달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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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사는 자신을 '구주'와 '조국 교회'를 사랑하는 설교자로 소개한다.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대원에서 목회학 석사,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교회사를 전공하고 옥스포드한인교회를 섬겼다. 고국에 돌아와 서울 성내동 제자들교회에서 10년간 목회한 후 5년 전부터 서울 반포동 남서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현재 WEC국제선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와의 인터뷰 두 번째 편을 싣는다.

-목사님은 본문 연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는 심방을 많이 하지 않는 편입니다. 결혼이나 장례 같은 목양적 심방은 하지만, 대심방 같은 건 잘 안 합니다. 나머지 시간, 1주일에 10시간 이상은 본문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연구하고 묵상하는 시간들을 자꾸 만들어 내야 합니다. 목회자들이 이 일 저 일로 바쁜데, 먼저 독서 시간을 확보하고 꾸준히 묵상해야 합니다. 본문의 객관적 의미를 잘 밝혀 주는 주석과, 목회적이고 성도에게 적용 가능한 목양적 인사이트(insight)를 주는 설교집 등을 잘 써서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6-8권의 참고서들을 적절히 사용하고, 매일 2시간 정도를 떼어 주일 한 편의 설교를 매일같이 일정 분량 묵상하면서 준비합니다. 한꺼번에 시간을 모아서 할 수는 없습니다. 1주일 내내 연구하고 묵상하니 아무래도 좀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참고서들을 주로 보시는지요.

"한 권을 정해 놓고 보진 않지만, 제게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집이 언제든 1순위입니다. 또 칼빈 주석집이 있고, 요새 IVP에서 나오는 강해집들도 참 좋습니다. 성서유니온이나 두란노에서 나오는 책 시리즈 등 주석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좋은 설교자들의 설교집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책마다 독특한 단권 주석들도 참고합니다."

-'예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으로 아는데요.

"저는 어떤 면에서 한국교회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가 이중적 구조를 많이 갖고 있다고 봅니다. 어떤 걸 위한 시간이 있다면 그때는 적당히 하고, 술자리나 뒤풀이에 가서 진짜 이야기를 하는 이중 구조 말입니다. 신앙생활도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예배는 적당히 드린 다음 신앙 성장은 양육반에서 하고 그런 개념들이 짙게 배어 있습니다.

조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 역사를 봐도, 예배만큼 교육에 적당한 환경이 없습니다. 모든 회중이 '예배'라는 목적을 위해 모여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은 어물쩍 형식적으로 보내고, 또 다른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은 교육을 위한 최고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목사로서 제 시간의 가장 우선순위가 예배 준비입니다.

제가 한 편의 설교를 그렇게 에너지를 쏟아 준비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입니다. 회중 전체가 모여 있는 시간이 얼마나 귀합니까? 두세 사람이 있으면 함께 계시겠다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 현장입니다. 모든 부흥의 출발점이지요. 성도가 삶에서 신앙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비난하지만, 그 삶의 출발점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야말로 성도를 성도 되게 하는 핵심인데, 이것이 제대로 안 된다면 나머지 부분에서 제대로 기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배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예배부터 훈련이 같이 연결돼 양육으로 이어져야지, 예배가 교육·양육과 아무런 관계없는 시간으로 쓰여선 안 됩니다. 이것이 자꾸 약해지고 죽어가니 소그룹들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예배는 한 번의 설교를 통해 수백 수천 명의 성도의 필요가 동시다발적으로 공급되는 현장입니다. 하지만 현대 성도는 한 편의 설교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 본문으로 한 목사가 설교하지만, 그곳은 하나님께서 성도 각자의 문제 속에 다양한 메시지를 들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현장입니다. 이 예배가 제대로 살아나면, 지금처럼 소그룹이 중구난방 식으로 필요하진 않을 것입니다."

-'삶의 출발점이 예배'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한국교회는 자꾸 모으려 하는데, 저는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영광은 '가는 것'인데, 자꾸 모읍니다. 예배는 대충 드리고 소그룹을 또 모읍니다. 제자훈련이나 양육을 진행하려면, 먼저 양육을 받고, 또 양육해야 하지요. 거기에 금요기도회까지 하면 1주일에 며칠을 교회에서 보내는 것입니까. 그러면 가정과 일터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일꾼을 잘 길러서 가정과 일터로 보내야 하는데, 그런 교육들을 권장하며 일꾼들을 보내지 않으면 삶이 가능하겠습니까?

하지만 예배가 잘 살아나면, 이러한 파송 구조도 잘 살아날 것입니다. 아주 제한된 소그룹에서 필요한 양육이 적절히 일어나면, 나머지는 가정과 일터로 파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은 목회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초점은 그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삶의 종교입니다. 가정과 일터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이를 교회 전체적으로 함께 다뤄야 하는데, 지금은 교회만 자꾸 성장시키려 합니다. 소그룹을 많이 만들면 교회는 활성화되겠지만, 삶과는 '이격'이 커집니다. 예배가 살아나면 그 틀들이 살아날 것이므로, 예배를 많이 강조하게 됩니다."

-애초 '저서를 내지 않겠다'는 입장이셨던 걸로 아는데요.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야겠지요(웃음)? 이전에는 교회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드러나지 않았기에, 숨어 있으면서 제 역할에 충실하고 성경 원리에 맞도록 목회하고 싶었습니다. 드러나고 유명해지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한 목회가 가능하다고, 그것이 제 역할이라고 여겼습니다. 다들 유명해지고 커지고 싶어하지만, 저는 드러나지 않은 목회자로서 목회가 무척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5년 전 남서울교회로 보내셨으니, 더 이상 숨어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일을 하라고 하시는 거구나, 한국교회를 유익하게 하고 살찌게 하는 일을 해야겠구나'라고 받아들였습니다.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사실 평생 연구해 왔던 성경 본문 강해를 은퇴 후에 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좀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나름 순종하는 과정이 책을 내는 것입니다. 남서울교회 부임 이후 설교들만 펴냈는데, 앞으로 1년에 한 권씩 내지 않을까 합니다.

또 하나는 북한 사역입니다. 전임 목회자들이 남북나눔운동을 꾸준히 하셨고, 저도 정치외교학을 전공해 '북한'을 늘 짐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세계 선교입니다. 주님께서 남서울교회에 이 세 가지를 하라고 보내신 것 같습니다."

-'신앙고백적 북한사역을 하고 싶다'고 하신 것으로 압니다.

"북한이나 통일이라고 하면, 한국 사회는 대부분 '당연히 통일해야 한다'는 민족적 당위성 차원에서 접근합니다. 혹은 정치적으로 여나 야의 입장에서, 좌냐 우냐에 따라 정치인들이 원하는 대로 '통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도라는 자기 정체성을 갖고 신앙고백의 한 중요한 표현으로서 북한 사역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여야 어느 한쪽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성경적이라면 사안별로 좌우나 여야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 좌우 모두 함께할 수도 있겠지요. 좌파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좌파가 너무 극단적이라 그런지, 지나치게 우파 일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인들이 이념에 따라가서야 되겠습니까. 좌든 우든 신앙으로 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우파에서는 '빨갱이'라고 하는데, 말씀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차원입니다. 공산주의자들조차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 아닙니까? 이념 때문에 선입견을 갖고 대하는 게 아니라,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관점으로 말입니다. 이념적 양극화와 여야로 쪼개져 싸우는 사회 속에, 교회는 중간에서 양측을 묶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교회가 한쪽에 서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중간에 서서 우리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념적·정치적이 아닌, 정말 신앙고백적이고 성경이 가르치는 북한 사역을 하길 원합니다."

-북한선교를 '샛강사역'이라고도 하셨는데요.

"우리 선배님들은 주로 물질을 보내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 정부나 기업, 많은 NGO 단체들의 재정이 교회보다 훨씬 준비돼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을 준비하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너무 모릅니다. '북한 관점에서의 북한' 말입니다. 북한을 비판만 하려 하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실체를 인정해야 할 텐데, 서로 잘 모릅니다. 이를 잘 알 수 있도록 교육도 하면서, 필요하면 왕래도 하고, 물질적으로 여력이 생기면 얼마든지 도와야 합니다.

정치권에선 이런저런 극단적인 언어를 쓸 수 있지만, 우리는 샛강을 열어 자꾸 그 긴장을 완화시키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접촉면을 넓혀가야 합니다. 교류하고 왕래하면서 평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북한 사역이 정치에 의해 좌우되거나 이념에 의해 휩쓸리는 것을 막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잘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역을 하실 계획이신지요.

"50여 곳의 교회 성도와 함께 통일선교아카데미를 통해 북한에 대한 인식 전환, 북한 사역에 대한 시대적 중요성 교육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북한 사역은 부디 중국 선교처럼 중구난방으로 하지 않고, 잘 조직화해서 초점을 북한에 맞춰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북한을 돕는 단체들이 수백 곳입니다. 그런 단체들을 사역적으로 잘 특화시키고 중복 투자되지 않도록 하는 일을 누군가 해야 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일들을 할 상황이 되면 좋지 않겠습니까.

현재 남과 북의 격차는 (교류하면 북한 측에 동화되면 어쩌나) 너무 민감해하지 않아도 될 만큼 벌어져 있습니다. 비슷한 수준이거나 우리가 조금 앞서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힘의 균형이 너무 많이 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더 많이 열고 다가가야 합니다. 언제나 강한 자가 낮추는 것이지, 약한 자에게 따라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한이 더 많은 여백과 인내로 북한을 대해야지, 북한에게 지금 스스로 무언가 깨고 나오라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그림이지요.

화종부 목사는 최근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묻는 질문에 “30-40대 때는 책을 읽으면 깊은 흔적을 남겼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부분은 줄어드는 것 같다”며 “요즘에는 <선교 책무> 같은 책을 읽으면서 세계 선교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인사이트를 받으며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대웅 기자
화종부 목사는 최근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묻는 질문에 “30-40대 때는 책을 읽으면 깊은 흔적을 남겼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런 부분은 줄어드는 것 같다”며 “요즘에는 <선교 책무> 같은 책을 읽으면서 세계 선교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인사이트를 받으며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대웅 기자

정치가들이야 '내가 하나 주면 너도 하나 내놓으라'고 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는 그런 긴장을 완화시켜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지금은 교류와 소통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역자들을 만나 보면 북한에 대한 정보가 모두 직통으로 온 것들이라고 하지만, 소스 자체가 한쪽에서만 나오다 보니 왜곡되기 쉽습니다.

교회가 이러한 부분에서 휩쓸려선 안 되고, 중심을 잡되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면서, 이념의 깔때기로 보지 말고 영혼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북한 공산주의자들도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이라는 마음으로요. 6·25 전쟁을 겪은 선배들은 과거의 경험이 묻어 나오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무조건 싫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을 모른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지난 70년간 과거에 얽매여 똑같이 해 왔으니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세 번째는 '해외 선교'인데요.

"1차적으로는 지금까지 선교 하면 너무 선교만 이야기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선교는 반드시 교회 부흥과 연결돼 일어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1980년대부터 30년간 '선교 한국'을 외치며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한국교회가 '백업'을 해 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선교'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꾸준히 활성화되면서 선교가 발전했다면, 선교도 교회를 활성화시키면서 해 나가야 합니다.

고맙게도 선교계에서 이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미셔널 처치'가 부상했고, 선교와 교회가 상호 동역할 수 있는 좋은 시대가 됐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동력이 약해진 것이지만, 좋게 말하면 건강한 자리로 들어서는 조정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축되고 안 되고 하는 방향으로 보지 않고, 바른 관계를 만들어 가는 조정기 말입니다.

예를 들면, 국내 최대 청년 선교축제인 '선교한국'에서도 지금까지는 선교에 대한 강의만 했지만, 올해는 제게도 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저는 가서 예수님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처럼 '선교와 교회가 같이 가야 한다'는 생각을 양쪽 모두에서 하고 있습니다. 선교가 가능하도록 내면을 도전하고, 교회가 부흥하면 선교에 대한 투입이 많아지지 않습니까.

1차로 목사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므로, 영혼들이 더 충실하게 성경적으로 자라도록 해, 길러진 사람들을 선교 현장으로 보내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현재 세계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주역입니다. 그런 면에서 세계 교회에 책임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서야 합니다. 그동안 선교를 위한 수고와 헌신을 미국에서 많이 해 왔는데, 한국에서도 담당해야 합니다.

선교단체들도 200여 곳으로 많아졌는데, 힘을 모아서 통합하진 않더라도 동역할 수 있는 부분은 동역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중구난방으로 각자 원하는 길을 갔는데, 다소 힘이 떨어진 지금은 서로를 돌아보면서 살릴 길들을 찾고 있습니다. 지상과제이자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요 영광이니, 선교단체와 교회 모두 지혜를 모아 이를 성숙하게 잘 풀어내 세계 선교를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 9.11 사태 이후 현장 일선에서 많이 물러나, 그 자리를 메울 사람이 한국 선교사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너무 역부족이지요. 세계가 100이 필요하다면 한국은 10 정도밖에 채울 수 없습니다. 감사한 것은 바로 옆에 중국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북한과 중국과 함께 열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북한 사역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통일을 통해 중국을 좀 더 효율적으로 품에 안기 위함입니다. 한국인 1명과 중국인 10명이 함께 가면, 세계 선교의 필요를 채울 수 있습니다. 꾸준히 이런 일들을 하라고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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