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지난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애인 선교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오픈했다.

밀알선교단은 이날 행사를 위해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내를 꾸몄다. 후원과 격려를 위해 삼삼오오 모여 일일찻집에 발걸음 한 후원자들은 청소년 봉사자들의 친철한 안내를 받으며 커피와 음료, 다과와 더불어 밀알 어머니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바자회 등을 즐겼다.

창립 13년이 된 아틀란타밀알선교단은 매주 토요일 열리는 사랑의 교실과 주중 특별활동(테니스), 도서녹음, 밀알미용, 여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성인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사역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자원 봉사 혹은 기도와 재정 후원에 대한 문의는 404-644-3533 혹은 atlmilal@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