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 진다'(부제: 부인 성격 알면 더 행복해진다)로 널리 알려진 이백용 장로(바이텍 시스템 대표), 송지혜 권사(한국피아노교수법연구소 소장) 부부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이들 부부는 오는 30일(금) 오전 10시 '여성과 자녀'를 주제로 열리는 여성감성예배와 31일(토) 오후 6시 '부부 관계 솔루션'을 주제로 한 부부세미나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인도한다.
이백용 장로, 송지혜 권사 부부는 양가 모두 3대째 크리스천 집안으로 집안이나 성장배경에 공통점이 많았지만 13년 동안이나 서로를 제대로 알지 못해 갈등이 깊었다.
급기야 이혼까지 결심했던 이들 부부는 DTS를 권유 받아 하와이로 왔다가 MBTI 강의를 접하게 된다. 이 강의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발견, 근본적인 해결책을 발견하게 된 부부는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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