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티보
팀 티보

미국의 유명 기독교인들이 부활주일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X팩터' 출연자인 클로에 카다시안(Khloe Kadashian·28)은 "부활절날 TV드라마 '바이블' 시리즈를 시청했다"면서 "예수께서 우리 대신 죗값을 치르셨다. '축 부활(Happy Easter)'"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TV 스타인 에블린 로자다(Evelyn Lozada·37) 역시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부활주일!!! 행복한 부활절!!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서 부활절을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굿(Megan Good·31)은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나는 온전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고 했다.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쿼터백인 팀 티보(Tim Tebow·25)는 성경구절을 함께 나누며 "그가 살아나셨기 때문에 우리는 내일을 마주할 수 있다. 우리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얻게 됐으며 영생이라는 선물을 얻었다!#감사합니다예수님#요한복음316"이라는 글을 남겼다.

미국 프로농구리그(NBA) 휴스턴 로켓의 포인트가드인 제레미 린(Jerem y Lin·25)은 트위터를 통해 "사망이 승리 안에서 삼킨 바 되었습니다. 그가 살아나셨습니다. 축 부활"이라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