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찬.
 

 

 
▲성탄축하예배.
 

 

 
▲선물 나눔의 시간.
 


굿스푼선교회(이사장 심우섭)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월) 오전 11시 북버지니아장로교회(담임 김경목 목사)에서 도시빈민 200여명을 초청해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성만찬식을 가졌다. 예배 이후엔 빠나데리아 라티나, 애난데일 뽀요 로꼬에서 제공하는 라티노식 성탄절 특별 음식과 후원자들이 준비한 선물들이 푸짐하게 나눠졌으며, 한인 봉사자들의 이발봉사, 한인 의사들의 무료 진료도 도시빈민들을 위해 펼쳐졌다.

성탄축하예배는 호세 벨라스케스 형제의 기도, 조영길 목사의 설교, 성만찬, 컴패션 자원봉사자 오케스트라의 특별연주, 까리스 워십댄스팀(워싱턴연합장로교회)의 특별 공연, 선물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조영길 목사는 이사야 9장 1-6절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이사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굿스푼 대표 김재억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맞아 이렇게 라티노 도시빈민들과 한인들이 함께 성만찬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 땅에 오셔서 헐벗고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과도 함께 하셨던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했다.

한편, 굿스푼은 12월 31일(월) 오전 11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앞에서 신년맞이 떡국잔치를 연다.

연말연시 도시빈민 사회복지서비스 참여 문의: 703-622-2559(굿스푼 김재억 목사)

 
▲김재억 목사.
 

 

 
▲조영길 목사.
 

 

 
▲컴패션 자원봉사자 오케스트라.
 

 

 
▲까리스 워십댄스팀.
 

 

 
▲까리스 워십댄스팀.
 

 

 
▲까리스 워십댄스팀.
 

 

 
▲선물 나눔.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