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이 10월 23일 열렸다.

▲허인욱 회장이 인패스 스텝들을 소개하고 있다.(왼쪽부터 허인욱 회장, 전성탁 전도사, 이루리 선생, 정인숙 이사장, 유홍종 음악감독)

▲대통령 봉사상 금상 수장자들.

인패스(INPASS, 국제새찬양후원회)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이 10월 23일(화)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 2층 연회실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전성탁 전도사의 사회, 명돈의 목사의 개회기도, 정인숙 이사장의 취임사, 인패스 사역 소개, 유홍종 지휘자의 사업계획 소개, 유석희 한국일보 사장과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장 그리고 이은애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의 축사,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WMYO의 축하 연주, 김광근 목사(발자국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허인욱 회장은 “숨가쁘게 살아온 60년을 돌아보면서 환갑이후에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제일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 가장 하기 어렵다고 한 것에서부터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음치라고 생각해서 성가대에도 한번 서보지 못했는데 인패스를 통해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찬양사역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순종하기로 하고 찬양사역단체의 장을 맡았습니다.”며,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시면 이사로, 스탭으로 또는 후원자로 인패스사역에 함께해주십시요.”라고 당부했다.

취임식에서는 총 17명의 학생들이 미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았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정인숙 이사장을 중심을 정기이사회가 진행됐다.

인패스는 찬양 콩쿨과 페스티발을 통해 매년 미국, 한국, 중국에서 청소년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여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찬양교육을 위한 중요한 구심점이 되고 있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12월 16일에 열리며, 매주일 오후 5시 페어팩스 소재 아이비크리스찬칼리지에서 리허설을 진행한다.

문의 : 703-785-9213, 703-850-2626, inpass.me@gmail.com
웹사이트 : www.inpass.me

▲대통령 봉사상 동상 수상자들.

▲대통령 봉사상 은상 수상자들.

▲WMYO 축하 연주.

▲김광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