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명 목사.
‘주만 바라볼찌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크리스천이라면 들으며 한번쯤 눈물을 흘렸을 만한 찬양의 주인공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10월 26일(금) 오후 7시30분 페어팩스 소재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1981년 팀을 결성, 복음성가 가수의 길을 걷게 된 황국명 목사는 예수 제자로 살기 원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첫 콘서트이자 고별무대에서 제작한 ‘다윗과 요나단’ 1집 앨범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집회 요청이 쇄도하게 됐고, 이후 10개 이상의 앨범을 출시하기도 했다.

황국명 목사는 당시 가수로 가는 유일한 등용문인 대학가요제에 나가기 위해 그룹을 결성했지만, 세상노래를 부르기 보다 찬양을 불러야겠다고 다짐했다. 전태식 전도사와 함께 나중에 다윗과 요나단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커뮤니티교회 주소 : 4401 Sideburn Road, Fairfax, VA 22030
웹사이트 : www.nhcc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