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사역연구소(대표 이유정 목사, WMI)가 주관하는 워싱턴 1기 ‘예배 아카데미’가 오는 22일(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예배 아카데미’는 예배사역연구소가 워싱턴 지역 한인 교회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평신도 예배훈련 과정으로, 목회자, 평신도 등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이유정 목사는 “예배는 곧 교회의 심장이자 자동차 엔진”이라고 강조하면서, “세상을 바꾸는 1시간, 그 가치를 재확인하고 잠자는 예배를 깨우자”고 강력히 도전하고 있다.

특히 예배 아카데미에 등록해야 할 10가지 이유를 열거한 그는 ‘지역교회 중심의 예배 훈련 과정, 미주 유일의 예배 아카데미, 평신도의 예배를 달라지게 할 것, 이민 목회에 도움을 줌, 전임 예배 목사에 대한 대안,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예배 훈련 노하우 전수, 평생의 동역자를 만남, 좋은 강사와의 만남, 예배 음향 컨설팅을 제공받음’을 들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예배 아카데미는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5주 간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30분까지 진행된다. 등록비는 180달러이며,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목회자 추천서를 받으면 20%, 가족 할인은 2인 기준으로 100달러를 감해준다. 5인 이상 단체 등록은 10% 단체 할인혜택이 주어진다.(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하루 청강 수강료는 50달러다.

등록은 예배사역연구소 홈페이지(www.wmius.org) 에서 등록서를 다운받아 이메일(wmiusa@gmail.com) 으로 보내면 되고, 우편 등록도 가능하다.

주소 WMI Worship Academy: 26138 Lands End Dr., Chantilly, VA 20152
문의: (571) 246-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