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가 최광호 목사.

▲손기성 목사.

▲은혜장로교회가 이전한 킹오브킹스루터란교회 입구.

▲은혜장로교회가 이전한 킹오브킹스루터란교회 전경.

▲은혜장로교회가 이전한 킹오브킹스루터란교회 전경.

은혜장로교회(담임 손기성 목사)가 3년간의 던로링(Dunn Loring) 시대를 뒤로하고 예배 처소를 챈틀리(Chantilly) 지역으로 이전했다.

은혜장로교회는 지난 8월 12일(주일)부터 챈틀리 소재 킹오브킹스루터란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으며, 10월 14일(주일) 오후 1시엔 최광호 목사(옥천영광교회)를 초청해 교회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은혜장로교회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 소속으로 복음적 개혁주의 신앙을 따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신앙 목표로 삼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성도가 하나됨을 누리며 기쁨으로 모이고 기쁨으로 섬기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담임목사인 손기성 목사는 스스로 ‘Bridge Builder(다리놓는 사람)’로 불리워지길 원한다. 그는 사역자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는 일, 즉 ‘다리놓는 일을 하는 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에서 6년간 부목사로 섬겼던 그는 그동안 수 없이 많은 교회와 학교, 기관 등에서 ‘가르치는 일’로 섬겼지만 2002년 8월 그동안의 한국사역들을 뒤로하고 하나님께서 펼치실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면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손 목사는 “현재는 은혜장로교회를 통해 새롭게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고 있다.”며, “새로운 부흥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은혜장로교회>
주소 : 4025 Kings Way, Fairfax, VA 22033
웹사이트 : www.wgp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