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한국 논산중앙교회 담임 최약선 목사를 초청, 가을 부흥회를 개최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을부흥회는 14일(금) 저녁 7시30분 ‘잃어버린 십자가(막 8:34~38)’ 15일(토) 새벽 5시30분 ‘하늘 문을 열자(왕상 18:30~45)’ 저녁 7시 ‘그 날이 오기 전에(잠 6:6~11)’ 16일(주일) 오전 9시 ‘옥합을 깨뜨릴 때(막 14:3~9)’ 오전 11시 ‘저 마을로 가자(막 1:35~39)’로 이뤄진다.

최약선 목사가 섬기는 논산중앙교회는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반디시에 반디기독학원을 설립 운영하며, 영국과 중국에 3명의 선교사를 파송, 12개국에 12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약 3천명이 모이는 교회에는 청소년 교육에 앞장서며, 교회 내 전문 상담가를 두어 지역사회의 청소년 및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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