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상 최초 축구 4강 소식에 워싱턴 한인들도 들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개최국 영국과 연장 120분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이에 8강전 한인응원전을 주도했던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와 주미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4강 한인 응원전을 8월 7일(화) 오후 2시 메시아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개최한다.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붉은 셔츠를 입고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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