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런던 올림픽이 시작됩니다. 수많은 미국인들은 이 올림픽에 참여하는 팀들을 위해 크고 작은 물질을 기부하며 응원합니다. 이같은 국가대항 운동경기는 국민들로 하여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디아스포라로 180여 개국에 흩어져있는 한국 교포들은 각자가 머무르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주 땅에 영적 한류 (韓流) 시대가 오고 있다는 말도 있는데, 진정 미국 땅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중보기도를 통하여 한인 교포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원한다면 무엇보다 미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우리 자녀들이 이 땅에서 뿌리를 내리며 미국을 축복하는 세대로 쓰임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미국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다스리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위를 존중하며 그들을 긍휼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친히 지도자의 죄를 드러내시고 다루십니다. 그 때까지 우리가 할 일은 지도자를 비방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안타까이 하나님께 나아가 그들을 위하여 대신 회개하며 중보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다 하셨는데, 복 받을 국민들이 있는 나라에는 룰륭한 지도자를 세우시고, 벌 받을 국민들에게는 악한 지도자를 세우시며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심을 성경 역사를 통하여 깨닫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원한 위대한 사사들은 대개의 경우 백성들이 부르짖어 하나님께 간구한 이후에 주어졌습니다. 성경은 주관하는 자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벧후 2:10) 나라의 지도자들을 경홀히 생각하고 말한 잘못들을 회개하며, 그들이 심판의 도구가 아니라 축복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성경은 우리가 정직하게 세금을 내라고 가르칩니다.(롬 13:7) 어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순종, 존 비비어) 그 교회 목사님께서 하루는 로마서 13장을 묵상하시다, 감동을 받고 교회가 위치한 시에 나가서 그 시에 가장 절박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시에는 자원봉사 소방서가 있는데 소방관들이 불길속에서 피해자들을 살피고 구할 때 쓸 방독면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이 필요한 방독면은 25,000달러로 그 해 예산으로는 어림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목사님은 당시 오육백명 정도되는 교인들에게 우리의 도시를 섬기는 이 분들을 돕자고 말하며 방독면 구입헌금을 요청했습니다. 단번의 헌금으로 목표액 달성이 초과되고, 시 당국에 가서 수표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우리를 위한 여러분의 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방독면을 구입하십시오.” 그러면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임을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그 시의 공무원들이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이후에 많은 시 공무원들이 그 교회 예배에 꾸준히 참석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공무원들의 섬김을 쉽게 불평하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십계명을 밀어내고, 주기도문을 폐하며 하나님을 멀리하는 경향에 대하여 우리는 비난하고 분노하지만, 한번 쯤 우리 교회들이 미국의 공공기관에 대하여 얼마큼 그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사랑을 베풀고자 했는지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많은 한인 교포들은 미 정부나 경찰서, 이민국등 공공기관에 대하여 일종의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데, 사실상 우리는 얼마나 이 나라의 혜택을 입으며 살고 있습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세를 기꺼이 납부하고 준법정신을 강화하며 작은 선물이나 헌금으로라도 그들의 수고를 위로해야 하겠습니다.
고향 산천을 등지고 나그네가 되어 언어와 풍속이 다른 외국 땅에 살고 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라는 말에는 외로움과 서러움과 고난의 세월이 녹아져있는 듯 들립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그 땅을 축복하려는 의지보다는 일종의 방관자적 자세로 소극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디아스포라로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복의 근원이 되라 약속하시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의 근원이 되라는 명령에 순종하고자 하면 실제적으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모든 은총을 더하실 것입니다. 미국을 사랑하며 이 땅을 힘써 축복하는 자들이 됩시다.
무엇보다 다스리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위를 존중하며 그들을 긍휼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친히 지도자의 죄를 드러내시고 다루십니다. 그 때까지 우리가 할 일은 지도자를 비방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안타까이 하나님께 나아가 그들을 위하여 대신 회개하며 중보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다 하셨는데, 복 받을 국민들이 있는 나라에는 룰륭한 지도자를 세우시고, 벌 받을 국민들에게는 악한 지도자를 세우시며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심을 성경 역사를 통하여 깨닫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원한 위대한 사사들은 대개의 경우 백성들이 부르짖어 하나님께 간구한 이후에 주어졌습니다. 성경은 주관하는 자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벧후 2:10) 나라의 지도자들을 경홀히 생각하고 말한 잘못들을 회개하며, 그들이 심판의 도구가 아니라 축복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성경은 우리가 정직하게 세금을 내라고 가르칩니다.(롬 13:7) 어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순종, 존 비비어) 그 교회 목사님께서 하루는 로마서 13장을 묵상하시다, 감동을 받고 교회가 위치한 시에 나가서 그 시에 가장 절박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시에는 자원봉사 소방서가 있는데 소방관들이 불길속에서 피해자들을 살피고 구할 때 쓸 방독면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이 필요한 방독면은 25,000달러로 그 해 예산으로는 어림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목사님은 당시 오육백명 정도되는 교인들에게 우리의 도시를 섬기는 이 분들을 돕자고 말하며 방독면 구입헌금을 요청했습니다. 단번의 헌금으로 목표액 달성이 초과되고, 시 당국에 가서 수표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우리를 위한 여러분의 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방독면을 구입하십시오.” 그러면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임을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그 시의 공무원들이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이후에 많은 시 공무원들이 그 교회 예배에 꾸준히 참석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공무원들의 섬김을 쉽게 불평하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십계명을 밀어내고, 주기도문을 폐하며 하나님을 멀리하는 경향에 대하여 우리는 비난하고 분노하지만, 한번 쯤 우리 교회들이 미국의 공공기관에 대하여 얼마큼 그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사랑을 베풀고자 했는지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많은 한인 교포들은 미 정부나 경찰서, 이민국등 공공기관에 대하여 일종의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데, 사실상 우리는 얼마나 이 나라의 혜택을 입으며 살고 있습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세를 기꺼이 납부하고 준법정신을 강화하며 작은 선물이나 헌금으로라도 그들의 수고를 위로해야 하겠습니다.
고향 산천을 등지고 나그네가 되어 언어와 풍속이 다른 외국 땅에 살고 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라는 말에는 외로움과 서러움과 고난의 세월이 녹아져있는 듯 들립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그 땅을 축복하려는 의지보다는 일종의 방관자적 자세로 소극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디아스포라로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복의 근원이 되라 약속하시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의 근원이 되라는 명령에 순종하고자 하면 실제적으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모든 은총을 더하실 것입니다. 미국을 사랑하며 이 땅을 힘써 축복하는 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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