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장로 초청 복음화 대성회 열린다

▲김하중 장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와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덕이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가 후원하는 ‘김하중 장로 초청 복음화 대성회’가 7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열린다.

현재 온누리교회 장로로 역대최장수 주중대사와 통일부장관을 지낸 김하중 장로는 36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대통령 8명 국무총리 20명을 보필하는 동안 골프도 술도 안했고 세상즐거움 다 끊고 날마다 국가민족과 믿음의 형제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매진한 신앙체험을 기록한 간증집 <하나님의 대사>를 출간, 그 서문에 「나는 주중대사로 임명된 뒤, 나의 정체성을 한국이 중국에 파견한 전권대사이자, 중국에 주재하는 ‘하나님의 대사’라고 정립했다. 그래서 본국의 훈령과 함께 ‘하나님의 훈령’에 늘 귀를 기울였다」고 쓴 바 있다.

복음화 대성회는 “하나님의 대사”라는 주제로 베다니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벧엘교회에서 각각 열리며 상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12년 7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제목: “영으로 기도하라”(고전 14:15)
장소: 베다니교회(김영진 목사 시무,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일시: 2012년 7월 28일(토) 오후 7시
제목: “하나됨을 위하여 기도하라”(엡 4:1-3)
장소: 와싱톤중앙장로교회(15451 Lee Highway, Centreville, VA 20121)

일시: 2012년 7월 29일(주일) 오후 6시
제목: “영적 리더십으로 승리하는 삶”(행 1:8)
장소: 벧엘교회(진용태 목사 시무, 3165 Saint John’s Ln., Ellicott City, MD 21042)

한편, 복음화 대성회 이후 교회 지도자들과의 모임은 7월 30일(월) 오전 10시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 시무, 4925 Twinbrook Rd., Burke, VA 22015)에서 열린다.

문의 : 워싱턴교협 회장 차용호 목사 703-581-9235, 총무 김위만 목사 703-624-5264
메릴랜드교협 회장 권덕이 목사 410-519-0691, 총무 최정규 목사 410-292-5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