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스트대학(총장 제임스 송 박사) 제 26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22일 세인트 루이스 소재 정진경 박사 세계선교기념센터에서 치러졌다.
특히 지난 5월 전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중국의 맹인인권변호사 첸광쳉(Chen Guangcheng)을 베이징 미국대사관으로 피신시킨 사건을 총괄 지휘하고, 지난 10여 년간 중국 종교자유화 및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밥 후(Bob Fu, 차이나에이드 대표) 목사에게 글로벌 크리스찬 리더십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사회자 호스킨스(Haskins, 학교법인 이사회 재정담당이사) 박사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수여식은 김종환 박사(교회음악과) 미국 국가 제창, 김홍규 박사(교회음악과) 기도, 박혜경 학생(교회음악과 성악전공)의 "YOU ARE MINE" 축하송, 미조리주 하원의회 조찬기도회장인 린델 슈메이크 위원장(LINDELL SHUMAKE)의 졸업 축하 메세지, 이사장인 달링 앤드류 박사(DARLING ANDREW)의 메시지, 제임스 송(JAMES SONG)총장의 메세지로 이어졌다. 또 오명환 교무처장의 졸업생 호명에 이어, 학사 14명, 석사 35명, 박사 12명, 총 61명에 대한 학위 수여가 진행됐는데, 10여개국에서 참석한 20여명의 선교사들이 영예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학위 수여식에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미조리주 하원의회 척 게첸버거 의원(Chuck Gatschenberger)의 축사를 비롯, 전 타임지 편집국장이며 세계적인 저널리스트인 데이빗 에이크만 박사(David Aikman), 백악관 산하 국제종교자유화위원회 부국장인 스캇 플립스 박사(Scott Flipse), 미주언론방송가이며 저술가인 윌리엄 페더러 박사(William Federer), 동 대학 미주총동창회장 강대혁 박사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제창하면서, 강병훈 박사(한국의 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 회장)의 축도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이어 본교 동창회가 제공한 만찬을 나누었으며, 곧이어 저녁 7시부터는 졸업생을 축하하는 2012 미드웨스트 하계 음악 페스티벌을 통하여 미조리 지역교회들과 지역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풍성한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누렸다.
특히 지난 5월 전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중국의 맹인인권변호사 첸광쳉(Chen Guangcheng)을 베이징 미국대사관으로 피신시킨 사건을 총괄 지휘하고, 지난 10여 년간 중국 종교자유화 및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밥 후(Bob Fu, 차이나에이드 대표) 목사에게 글로벌 크리스찬 리더십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사회자 호스킨스(Haskins, 학교법인 이사회 재정담당이사) 박사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수여식은 김종환 박사(교회음악과) 미국 국가 제창, 김홍규 박사(교회음악과) 기도, 박혜경 학생(교회음악과 성악전공)의 "YOU ARE MINE" 축하송, 미조리주 하원의회 조찬기도회장인 린델 슈메이크 위원장(LINDELL SHUMAKE)의 졸업 축하 메세지, 이사장인 달링 앤드류 박사(DARLING ANDREW)의 메시지, 제임스 송(JAMES SONG)총장의 메세지로 이어졌다. 또 오명환 교무처장의 졸업생 호명에 이어, 학사 14명, 석사 35명, 박사 12명, 총 61명에 대한 학위 수여가 진행됐는데, 10여개국에서 참석한 20여명의 선교사들이 영예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학위 수여식에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미조리주 하원의회 척 게첸버거 의원(Chuck Gatschenberger)의 축사를 비롯, 전 타임지 편집국장이며 세계적인 저널리스트인 데이빗 에이크만 박사(David Aikman), 백악관 산하 국제종교자유화위원회 부국장인 스캇 플립스 박사(Scott Flipse), 미주언론방송가이며 저술가인 윌리엄 페더러 박사(William Federer), 동 대학 미주총동창회장 강대혁 박사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제창하면서, 강병훈 박사(한국의 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 회장)의 축도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이어 본교 동창회가 제공한 만찬을 나누었으며, 곧이어 저녁 7시부터는 졸업생을 축하하는 2012 미드웨스트 하계 음악 페스티벌을 통하여 미조리 지역교회들과 지역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풍성한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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