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사랑장로교회 담임 김병은 목사가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볼리비아 장로교 선교 30주년 기념집회 인도 및 볼리비아기독대학교(UCEBOL, 총장:정은실 목사) 개교 22주년 행사를 위해 출타한다. 이번 볼리비아 행에서 김 목사는 볼리비아장로교신학대학원 강의 및 원주민 교회 부흥회 인도차 선교여행도 갖게 된다.

한사랑장로교회에서는 지난 10여년간 볼리비아 원주민 신학생들을 위한 김 목사의 강의와 함께 장학금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150-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개의 교회와 원주민 목회자 사택을 지어주는 등 꾸준한 선교 사역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