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의 열풍을 일으킨 이용규 선교사가 오는 5월 29일(화), 30일(수) 양일 간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김해길 목사)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된다.
김해길 목사는 “올 3월 리치몬드에서 열린 PCUSA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용규 선교사님을 뵙게 됐다.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의 뜻이나 지식, 혹은 판단력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애쓰는 선교사님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면서 “누구보다 저에게 필요한 메시지였고, 또 이 워싱턴 지역 많은 성도님들께 큰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란 확신으로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용규 선교사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지만 그는 인간의 안락한 미래 보장과 기대를 하나님 앞에 모두 내려놓고 누구도 가기를 꺼려하는 척박한 땅인 몽골에서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로 가기로 결심한다. 이후 “이레교회”에서 몽골인들을 섬겼으며, 몽골국제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안식년을 맞아 미주에 머무르던 이 선교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신학교 건립 도움 사역을 결정하고, 제 2의 선교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집회는 29일, 30일 오후 8시, 동 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 주소) 7009 Wilson Lane, Bethesda, MD 20817
문의) 301-229-9202
김해길 목사는 “올 3월 리치몬드에서 열린 PCUSA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용규 선교사님을 뵙게 됐다.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의 뜻이나 지식, 혹은 판단력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애쓰는 선교사님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면서 “누구보다 저에게 필요한 메시지였고, 또 이 워싱턴 지역 많은 성도님들께 큰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란 확신으로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용규 선교사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지만 그는 인간의 안락한 미래 보장과 기대를 하나님 앞에 모두 내려놓고 누구도 가기를 꺼려하는 척박한 땅인 몽골에서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로 가기로 결심한다. 이후 “이레교회”에서 몽골인들을 섬겼으며, 몽골국제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안식년을 맞아 미주에 머무르던 이 선교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신학교 건립 도움 사역을 결정하고, 제 2의 선교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집회는 29일, 30일 오후 8시, 동 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 주소) 7009 Wilson Lane, Bethesda, MD 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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