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3대 회장으로 백지영 목사가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SL임마누엘선교교회(3912 Wilshire. Bl. #400-408, Los Angeles, CA 90010)에서 취임한다.
그동안 여성 목회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이 단체는 백 목사 취임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로 남가주 교계에 강한 여풍(女風)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우선은 남가주 교계 전체를 섬기기 위해 좋은 강사들을 초빙해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부흥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한편, 영혼을 구원하고 성령과 기도 운동을 촉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남성 목회자에 비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쉬운 여성 목회자들을 위해서도 사업을 구상 중이다. 그 첫번째는 장례 사업이다. 대부분 홀로 남은 여성 목회자들은 죽음을 준비하며 심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여성목사회에서는 홀로 남은 여성 목회자들이 일평생 헌신한 후, 마지막을 천국환송예배로 기쁘게 드릴 수 있도록 여성목사회장(葬)으로 치러줄 계획이다.
백 회장은 “여성 목회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장례 문화를 세워가는 것도 여성목사회의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백 회장은 솔로몬대학을 설립해 25년간 총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SL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35년간 목회했다. 특히 남가주한인목사회에 17년동안 참여하고 이 중 7년을 부회장으로 섬긴 교계의 일꾼으로 꼽힌다. 그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동료 여목회자들을 돕는 일에 이번 회기동안 전격 헌신할 다짐을 하고 있다.
백 회장을 도울 지샤론 부회장은 2011년부터 세븐데이힐링파워라는 치유사역 프로그램을 통해 영혼 구원 사역을 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열방선교사랑센터에서는 매달 집회를 통해 치유와 부흥의 사역이 이뤄지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도 에메랄드온천장에서 특별 집회를 연다. 회비 없이 자발적인 헌금으로만 이 사역을 감당하며 수많은 사람을 치유한 역사를 갖고 있다.
강지원 서기는 한우리장로교회에서 단독목회한지 4년차다. 미주기독교방송에서 4년간 중보기도사역을 했으며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치유하는 일을 해 왔다.
김영화 총무는 유인신학대학교 학장을 맡고 있는 교육자다. 특별히 기독교 문화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 회기 총무를 맡으며 남가주 지역의 문화 사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비전을 갖고 있기도 하다.
박소피아 부총무는 홈리스 사역과 십자가 행진 운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며 올 회기 여성목사회의 대사회 봉사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예정이다.
문의) 213-381-7755
그동안 여성 목회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이 단체는 백 목사 취임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로 남가주 교계에 강한 여풍(女風)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우선은 남가주 교계 전체를 섬기기 위해 좋은 강사들을 초빙해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부흥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한편, 영혼을 구원하고 성령과 기도 운동을 촉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남성 목회자에 비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쉬운 여성 목회자들을 위해서도 사업을 구상 중이다. 그 첫번째는 장례 사업이다. 대부분 홀로 남은 여성 목회자들은 죽음을 준비하며 심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여성목사회에서는 홀로 남은 여성 목회자들이 일평생 헌신한 후, 마지막을 천국환송예배로 기쁘게 드릴 수 있도록 여성목사회장(葬)으로 치러줄 계획이다.
백 회장은 “여성 목회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장례 문화를 세워가는 것도 여성목사회의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백 회장은 솔로몬대학을 설립해 25년간 총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SL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35년간 목회했다. 특히 남가주한인목사회에 17년동안 참여하고 이 중 7년을 부회장으로 섬긴 교계의 일꾼으로 꼽힌다. 그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동료 여목회자들을 돕는 일에 이번 회기동안 전격 헌신할 다짐을 하고 있다.
백 회장을 도울 지샤론 부회장은 2011년부터 세븐데이힐링파워라는 치유사역 프로그램을 통해 영혼 구원 사역을 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열방선교사랑센터에서는 매달 집회를 통해 치유와 부흥의 사역이 이뤄지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도 에메랄드온천장에서 특별 집회를 연다. 회비 없이 자발적인 헌금으로만 이 사역을 감당하며 수많은 사람을 치유한 역사를 갖고 있다.
강지원 서기는 한우리장로교회에서 단독목회한지 4년차다. 미주기독교방송에서 4년간 중보기도사역을 했으며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치유하는 일을 해 왔다.
김영화 총무는 유인신학대학교 학장을 맡고 있는 교육자다. 특별히 기독교 문화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 회기 총무를 맡으며 남가주 지역의 문화 사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비전을 갖고 있기도 하다.
박소피아 부총무는 홈리스 사역과 십자가 행진 운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며 올 회기 여성목사회의 대사회 봉사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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