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 체육대회가 5월 8일(화) 오전 11시 메릴랜드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6년 필라에서 개최된 창립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최영 목사)가 주관하며, 뉴욕 목사회, 뉴저지 목사회, 필라 목사회 등 총 4개 지역에서 참여한다.

이를 위해 메릴랜드한인목사회는 지난 3월부터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준비중에 있다. 대회장에는 최영 목사, 명예대회장에는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증경회장인 안인권 목사, 후원위원장에는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권덕이 목사, 준비위원장에는 김바울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증경회장들은 자문위원으로 협력한다.

경기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이며, 축구 경기는 Cross Creek Community Park에서 진행된다.

대회장인 최영 목사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모든 목회자들이 당일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301-956-0691(대회장 최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