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밤 10시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담임목사 박동서)에서는 버지니아 텍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추모기도회가 열렸다.
박동서 목사는 이 날 말씀을 통해 “마귀에게 영혼이 팔린 한 청년의 실수로 많은 아까운 희생자를 내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2세들 교육에 더욱 관심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을 가지고 인종문제로 확대 해석하지 않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미국인들의 자세에는 청교도적인 기본이 배어있으며 이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날 참석한 고덕희 씨는 자신도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임을 밝히며, “누군가 조승희 군에게 복음을 제대로 전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신앙인으로서 반성과 회개를 했다”고 전했다.
방주선교교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저녁에 “축복기도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번은 특별히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열렸으며 4월 29일 주일 예배 중 특별헌금을 마련하여 버지니아 텍에 전달하여 학생과 희생자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보탤 계획이다.
박동서 목사는 이 날 말씀을 통해 “마귀에게 영혼이 팔린 한 청년의 실수로 많은 아까운 희생자를 내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2세들 교육에 더욱 관심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을 가지고 인종문제로 확대 해석하지 않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미국인들의 자세에는 청교도적인 기본이 배어있으며 이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날 참석한 고덕희 씨는 자신도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임을 밝히며, “누군가 조승희 군에게 복음을 제대로 전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신앙인으로서 반성과 회개를 했다”고 전했다.
방주선교교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저녁에 “축복기도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번은 특별히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열렸으며 4월 29일 주일 예배 중 특별헌금을 마련하여 버지니아 텍에 전달하여 학생과 희생자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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