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 3월 합심기도모임이 3월 8일 오전 10시30분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에서 열렸다.

합심기도는 이광국 전도사(보배교회)의 찬양인도, 차용호 목사의 환영인사, 이광은 목사(교협 부서기)의 대표기도, 이성자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이원상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 김위만 목사(교협 총무)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목사는 “마지막 시대 하나님께서는 에스더처럼 중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들을 찾고 계신다”며, “에스더처럼 자기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철저하게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교회가 될 것”과 “에스더가 잔치를 통해 친밀함으로 왕께 나아갔듯이, 우리 교회도 예배와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며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국가(미국, 한국, 북한) 지도자들과 현안을 위해 ▲워싱턴지역 한인교회를 포함한 전 세계 교회들의 거룩 회복과 참된 부흥,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워싱턴교협과 사역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또한, 이날 모임에는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에서 사무총장인 이은무 선교사와 상임총무인 이현석 목사가 참석해 킴넷 사역 소개와 10주년 기념행사인 ‘역동적 선교를 위한 커넥션’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워싱턴교협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4월 8일) 준비 모임을 3월 15일에 가질 예정이며, 워싱턴지역교회 청년연합을 위한 청년사역자들의 준비모임은 3월 23일 오전 10시30분 워싱턴평강장로교회(10505 New Road, Fairfax Station, VA 22039)에서 갖는다. 워싱턴지역 연합 전도의 날은 3월 31일과 4월 1일로 정했다.

문의 : 회장 차용호 목사(703-581-9235), 총무 김위만 목사(703-624-5264)

<워싱턴교협 3월 합심기도제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1. 지도자들을 위하여
[미국] President Barack Obama, Speaker of the House John Boehner,
Senate Majority Leader Harry Reid, Supreme Court Chief Justice John Roberts
[한국] 이명박 대통령,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2. 나라의 현안을 위하여
[미국] 어려워진 경제의 바른 회복, 부패한 백성과 교회의 영적 회복
[한국] 4월 대선과 12월 총선, 경제부흥과 영적 회복
[북한] 예수 믿는 북한지도자들이 되도록, 탈북자의 안정, 국군포로의 석방

[교회를 위한 기도]
3. 거룩의 회복과 참된 부흥,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상 교회의 참된 거룩의 회복과 부흥
전 세계 교회 지도자들의 참된 거룩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목자상 회복
워싱턴지역 한인교회들의 거룩회복, 예배회복, 참된부흥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와 사역을 위한 기도]
4. 교협 임원들을 위하여
제37대 교협임원들의 성령충만과 사역에 아름다운 열매맺음을 위하여
5. 3, 4월 교협 행사를 위하여
1)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을 위한 청년사역자들의 준비모임(3월 23일)
2)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하여(4월 8일)
6. 매월 합심기도와 연합 전도 사역을 위하여(40만장 전도지 전달을 위하여)
매월 함께 모여 이 지역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참된 기도의 용사들을 주시도록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제작된 전도지가 주의 복음을 받게 될 영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3월 31일, 4월 1일)
7.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의 바른 영적 권위 확립을 위하여
교협과 회원 교회들 간의 영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