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교역자회(회장 박인철 목사) 송년예배가 12월 5일(월) 저녁 6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박인철 목사의 사회, 워싱턴샤론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안창훈 목사의 기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권사합창단과 엔젤크로마하프협주단의 특별 찬양, 최용우 목사의 설교, 안태선 목사의 봉헌기도, 명돈의 목사의 격려사, 후원이사장(김정숙 집사) 및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소개, 엄주성 목사의 광고, 한철우 목사(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용우 목사는 호세야 2장 14-16절을 본문으로 "소망의 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시간엔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선옥)가 준비한 만찬으로 친교를 나누었으며,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워싱턴지역교역자회는 회장 박인철 목사, 부회장 안형준 목사, 총무 한상우 목사, 서기 엄주성 목사, 회계 안태선 목사, 부회계 김재덕 목사, 감사 최용우 목사로 새 회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한, 고문 이해갑 목사(직전회장), 명예회장(장학위원장) 박건철 목사, 후원이사장 김정숙 집사(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직전 회장) 등을 세웠으며, 후원이사로는 김정자 권사, 명돈의 목사, 송남용 장로, 진정자 권사, 한복희 장로, 홍원기 목사 등을 위촉했다. 홍보위원장으로는 이용순 목사(크리스찬파워 대표), 여성분과위원장으로는 조동화 목사(Glory Mission 원장)를 세웠다.

2012년 주요사업계획으로는 탈북자 및 북한 인권을 위한 기도회(3월), 사모초청 위로의 밤(4월), 원로목사 초청 야외예배(5월), 세계 장애인 아동을 위한 콘서트(5월), 복음성가 경연대회(9월), 야외예배 및 정기총회(10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워싱턴샤론교회 찬양팀.

▲안창훈 목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권사찬양단.

▲엔젤크로마하프협주단.

▲최용우 목사.

▲박인철 목사.

▲안태선 목사.

▲명돈의 목사.

▲김정숙 집사.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임원진.

▲엄주성 목사.

▲한철우 목사.

▲김택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