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설립 38주년 기념 부흥사경회가 11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열린다. 강사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로 전도대상자 및 이웃을 초청해 열리는 전도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회는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요청카드에 예수님을 모르는 가족이나 이웃의 이름을 적어 수거함에 넣고 교역자와 중보기도팀이 함께 기도하며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강사 이동원 목사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대학에서 신학 및 교육학 석사, 트리니티에반젤리컬디비니티스쿨에서 선교신학박사, 리버티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를 받았다.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바 있는 그는 KOSTA 운동을 기획 시작했던 인물이며 OM 한국훈련원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외 침미준(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 레노바레 공동대표, 기윤실(교회신뢰회복 네트워크) 공동대표, GMF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조기은퇴해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이동원 목사는 미주 출신인 진재혁 목사에게 담임목회를 물려주고 원로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 <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초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외 다수의 강해설교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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