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 꿈을 꾸셨나요?"
지난주에 '꿈'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주에도 '꿈'에 대해서 잠깐 얘기할까 합니다..
꿈(비젼)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삶이며, 복되고 힘있는 것임을 확신하지요..
구지 꿈을 풀어서 표현하자면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축복 중 하나가 '수면'이라 여겨집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수면을 통해서 회복하도록 하셨으며, 아무리 분주하고 바쁘더라도 잠을 통해서 쉬도록 하셨지요..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한 일입니다..
수면을 취할 때 눈은 분명히 감았고,(물론 반쯤 뜨고 자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ㅎㅎ) 무의식의 상태로 잠을 자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속으로 뭔가를 보는 현상이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그것을 "꿈"이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생생히 기억이 날 때도 있고, 전혀 기억치 못할 때도 있습니다..
'꿈'의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예를 들어 '현몽'은 꿈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꿈으로 '예지몽'이라고도합니다.
역몽, 흔히들 하는 "꿈은 현실에 반대다" 이말이 바로 역몽에 해당하는거죠..
그 외에도 길몽, 악몽, 태몽..
저는 개인적으로 꿈을 많이 꾸지 않는 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꾼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때가 때이니만큼 최근들어, '태몽'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오가는 것을 봅니다..
"이건 태몽이야~" "어머나 그거 태몽인데.." "후미~ 딸이네.." "어머~ 쌍동이네!" 등의 표현들은 태몽에 대한 말들이지요..
물론 성경에서도 "꿈"에 대하여 나와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든, 이방인이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됨을 보게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알아듣는가~ 깨닫느냐~ 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인 요셉은 꿈에 주의 사자가 하시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아기예수를 잉태하며, 애굽으로 피하기도 하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기도 합니다.(마1:20, 마2:13,19)
다니엘은 이방나라의 왕(느브갓네살)이 꾼 꿈을 해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지요.(단4:19~)
꿈의 사람 요셉은 자신도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일은 미리 보게되고, 누명으로 감옥에 있다가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창41:1~)
믿음의 사람들.. 얼마나 확신에 차며 자신있는 행동들인가..
하나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들에게 말씀하심을 믿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사람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깨닫고 알며, 반응하는 '영적인 민감성'~
"영적인 민감성"
이것이 날마다 꿈꾸는 우리가 가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반복되는 광야와 같은 삶속에서 급한일, 중요한일, 평범한일들이 참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믿음을 가진 우리는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삶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돈버는 일'이 급해도 '기도하는 일'이 중요한 일입니다..
'자녀 교육이 일'이 급해도 '예배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지요..
사순절 마지막 주일을 앞두고,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매김으로 영적인 민감성을 소유하여,
꿈을 통해서도 말씀 하실때에, 그 뜻을 분별하며, 순종하는 귀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 분명 주님 기뻐하시리라 확신합니다..
http://sf.christianitydaily.com/view.htm?id=182636&code=oc :'꿈하나'현진광목사
샌프란 시스코 선교교회 현진광 목사 제공
지난주에 '꿈'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주에도 '꿈'에 대해서 잠깐 얘기할까 합니다..
꿈(비젼)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삶이며, 복되고 힘있는 것임을 확신하지요..
구지 꿈을 풀어서 표현하자면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축복 중 하나가 '수면'이라 여겨집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수면을 통해서 회복하도록 하셨으며, 아무리 분주하고 바쁘더라도 잠을 통해서 쉬도록 하셨지요..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한 일입니다..
수면을 취할 때 눈은 분명히 감았고,(물론 반쯤 뜨고 자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ㅎㅎ) 무의식의 상태로 잠을 자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속으로 뭔가를 보는 현상이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그것을 "꿈"이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생생히 기억이 날 때도 있고, 전혀 기억치 못할 때도 있습니다..
'꿈'의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예를 들어 '현몽'은 꿈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꿈으로 '예지몽'이라고도합니다.
역몽, 흔히들 하는 "꿈은 현실에 반대다" 이말이 바로 역몽에 해당하는거죠..
그 외에도 길몽, 악몽, 태몽..
저는 개인적으로 꿈을 많이 꾸지 않는 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꾼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때가 때이니만큼 최근들어, '태몽'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오가는 것을 봅니다..
"이건 태몽이야~" "어머나 그거 태몽인데.." "후미~ 딸이네.." "어머~ 쌍동이네!" 등의 표현들은 태몽에 대한 말들이지요..
물론 성경에서도 "꿈"에 대하여 나와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든, 이방인이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됨을 보게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알아듣는가~ 깨닫느냐~ 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인 요셉은 꿈에 주의 사자가 하시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아기예수를 잉태하며, 애굽으로 피하기도 하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기도 합니다.(마1:20, 마2:13,19)
다니엘은 이방나라의 왕(느브갓네살)이 꾼 꿈을 해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지요.(단4:19~)
꿈의 사람 요셉은 자신도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일은 미리 보게되고, 누명으로 감옥에 있다가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창41:1~)
믿음의 사람들.. 얼마나 확신에 차며 자신있는 행동들인가..
하나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들에게 말씀하심을 믿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사람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깨닫고 알며, 반응하는 '영적인 민감성'~
"영적인 민감성"
이것이 날마다 꿈꾸는 우리가 가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반복되는 광야와 같은 삶속에서 급한일, 중요한일, 평범한일들이 참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믿음을 가진 우리는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삶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돈버는 일'이 급해도 '기도하는 일'이 중요한 일입니다..
'자녀 교육이 일'이 급해도 '예배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지요..
사순절 마지막 주일을 앞두고,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매김으로 영적인 민감성을 소유하여,
꿈을 통해서도 말씀 하실때에, 그 뜻을 분별하며, 순종하는 귀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 분명 주님 기뻐하시리라 확신합니다..
http://sf.christianitydaily.com/view.htm?id=182636&code=oc :'꿈하나'현진광목사
샌프란 시스코 선교교회 현진광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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