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알선교단(천정구 단장)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4월 17일 저녁 6시 30분에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축복의 시간'을 마련하고있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 3일에 북가주 지역 교회 초청 예배가 산돌교회(황은석 목사)에서 열리며, 4월 9일에 밀알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세상속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단체로 NBA농구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4월 24일에는 북가주 지역 찬양팀 초청예배가 예향 찬양팀(상항 복음장로교회)의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4월 14일에 북가주 밀알 청년모임이 4월 14일 오후 7시에 열리며, 4월 11일에 북가주 밀알 복지관에서 헤이워드 섬기는 교회와 함께하는 북가주 밀알 이발봉사가 진행된다.

밀알선교단은 "특히 이번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라며 "주위의 외롭고 소외받은 이들에게 여러분의 작은 사랑을 나누어주시고, 장애인에 대한 설교나 격려의 말씀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밝혔다.